* 慶尙北道 慶州市 瞻星臺 踏査 後! 1, 2, 3, 4.
1. 槪 要 : ⑴ ~ ⑽.
⑴. 日 時 : 2010年 10月 27日. 15:00 ~ 16:00.
⑵. 場 所 : 慶州市 瞻星臺.
⑶. 主 催 : 文化財廳.
⑷. 主 管 : 文化財 지킴이.
⑸. 目 的 : 아름다운 文化財 Monitoring.
⑹. 人 員 : 34名.
⑺. 氣 候 : 아름다운 가을 하늘.
⑻. 寫 眞 : 添附 하였습니다.
⑼. 作 成 : 文化財 지킴이 宋 哲 孝(珍國).
⑽. 槪 括 : ①, ②.
①. 慶尙北道 慶州市 인왕동 839-1에 位置한 慶州 瞻星臺는 1962年 12月 20日 國寶 第 31號로 指定된 天體의 움직임을 觀察하던 新羅時代의 天文 觀測 臺로 받침대 役割을 하는 基壇部위에 술병 模樣의 圓筒部를 올리고 맨 위에 井字形의 頂上部를 얹은 模襲이다. 奈勿王 陵과 가깝게 자리 잡고 있으며 높이는 9.17m이며 圓筒部는 부채꼴 模樣의 돌로 27段을 쌓아 올렸으며 매끄럽게 잘 다듬어진 外部에 비해 內部는 돌의 뒤 部分이 나와 壁面이 거칠고 南東쪽으로 난 窓을 中心으로 아래쪽은 막돌로 채워져 있고 위쪽은 頂上까지 뚫려서 속이 비어 있으며 東쪽 折半이 판돌로 막혀있는 頂上部는 井字模樣으로 맞물린 길 다란 石材의 끝이 바깥까지 뚫고 나와 있습니다.
②. 學者 洪以燮도 朝鮮科學史에서 新羅에서는 獨自的인 天文觀測을 하고 있었으며 그 證據로 慶州 瞻星臺를 들 수 있고 이것은 現存하는 東洋最高의 天文臺라고 評價했으며 瞻星臺에 대해 처음으로 正確히 實測하고 硏究한 洪思俊은 瞻星臺 內部에 사람이 들어가 27단의 內部에 반듯이 누워 中天을 쳐다보며 觀測했을 것이라는 見解를 밝혔고 또한 瞻星臺가 蓋天說에 依據하여 百濟人이 세운 新羅 天文臺라고 보았으며 朴同玄도 瞻星臺가 開放式 Dome形態를 가진 天文臺라는 意見을 提示했으며 오늘날 瞻星臺가 과연 天文臺였는가에 대해서는 意見이 많습니다. 가장 먼저 瞻星臺에 대해 現代的인 解析을 한 사람은 日帝强占期에 朝鮮氣象觀測所에서 勤務했던 日本人 와다[和田]였으며 그는 1910年 朝鮮觀測所 學術報告의 慶州瞻星臺의 說에서 瞻星臺는 그 위에 木造家具物을 세우고 渾天儀 같은 觀測器를 設置했던 天文臺였으리라는 見解를 밝혔고 이어 1917年 朝鮮古代觀測記錄 照査報告에서 같은 內容을 主張했습니다.
2. 內 容 : ⑴, ⑵, ⑶.
⑴. 慶尙北道 慶州市 인왕동 839-1에 位置한 慶州 瞻星臺는 1962年 12月 20日 國寶 第 31號로 指定된 慶州瞻星臺는 新羅 善德女王 때 세운 것으로 現在까지 남아 있는 天文臺 中에서 世界에서 가장 오래 되었으며 瞻星臺의 構造는 基壇部→ 圓柱部→ 井字形 頭部로 나누어지고 基壇部는 四角形 模樣으로 上下 2段으로 되어 있으며 上壇은 한 변이 518㎝ 높이 39.5㎝인 直六面體 石材 12個로 이루어져 있고 下壇은 이보다 若干 큰 한 변이 536㎝ 높이가 39.5㎝인 直六面體 石材 20個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基壇의 方向은 南쪽 邊이 正南에서 東쪽으로 19° 돌아가 있고 圓柱部는 總 27段으로 높이는 805㎝에 이르며 술병 모양을 하고 있으며 第一 아래段의 둘레는 1,600㎝ 14번째 段의 둘레는 1,170㎝ 第一 위段의 둘레는 920㎝이고 아래부터 第 12段까지는 各 段의 높이가 略 30㎝이고 中央의 出入口는 第13~15段에 걸쳐 있으며 한 변의 길이가 略 95㎝이며 出入口의 方向은 正南쪽에서 東쪽으로 16° 돌아가 있고 出入口 아랫변의 돌은 커다란 平板石으로 되어 있으며 13段 以上은 內部가 비어 있고 平板石에는 사다리를 걸쳤다고 생각되는 Home이 出入口 兩 끝에 파져 있으며 13~27段까지 비어 있으므로 觀測者가 사다리를 設置하고 아래위로 오르내렸을 것이며 井字形의 頭部는 上下 2段의 井字形 構造로 各 段은 306×32×32㎝ 크기의 石材를 4個씩 井字形으로 물려놓았고 井字石의 內部에 220×64㎝의 空間이 確保되므로 下部에 나무판을 깔았을 것이라고 推測되며 瞻星臺 全體의 石材는 花崗巖으로 總 石材 數는 365個 內外이고 基壇部 圓柱部의 外壁과 井字形 頭部는 다듬어져 있으나 內壁은 잘 다듬어져 있지 않았습니다.
⑵. 瞻星臺에 關한 記錄으로는 三國遺事 善德王知幾三事條 끝에 돌을 다듬어 瞻星臺를 쌓았다는 것이 처음이며 高麗史에도 그에 關한 記錄이 있고 보다 자세한 記錄은 世宗實錄 券150 地理志 慶尙道 慶州府 瞻星臺條에 瞻星臺는 慶州附의 南쪽 越南城에 있는데 唐太宗 貞觀 7年 癸巳年(633)에 新羅 善德女王이 쌓은 것이며 돌을 쌓아 만들었는데 위는 네모지고 아래는 圓形으로 높이가 19.5尺 위의 둘레가 21.6尺 아래 둘레가 35.7尺이며 가운데를 通하게 해서 사람이 올라가게 되어 있다는 說明이 있고 또한 新增東國輿地勝覽에는 瞻星臺 안을 通해 사람이 오르내리면서 天文을 觀測했다는 記事가 있습니다. 瞻星臺가 天文臺의 役割을 했다는 記錄은 그밖에도 書雲觀志나 文獻備考에서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瞻星臺가 과연 天文臺였는가에 對해서는 意見이 紛紛하며 가장 먼저 瞻星臺에 對해 現代的인 解析을 한 사람은 日帝强占期에 朝鮮氣象觀測所에서 勤務했던 日本人 와다[和田]였고 그는 1910年 朝鮮觀測所 學術報告의 慶州瞻星臺의 說에서 瞻星臺는 그 위에 木造家具物을 세우고 渾天儀 같은 觀測器를 設置했던 天文臺였으리라는 見解를 밝혔으며 이어 1917年 朝鮮古代觀測記錄 照査報告에서 같은 內容을 主張했으며 우리나라 學者인 洪以燮도 朝鮮科學史에서 新羅에서는 獨自的인 天文觀測을 하고 있었으며 그 證據로 慶州 瞻星臺를 들 수 있고 이것은 現存하는 東洋最高의 天文臺라고 評價했고 또한 瞻星臺에 대해 처음으로 正確히 實測하고 硏究한 洪思俊은 瞻星臺 內部에 사람이 들어가 27段의 內部에 반듯이 누워 中天을 쳐다보며 觀測했을 것이라는 見解를 밝혔으며 瞻星臺가 蓋天說에 依據하여 百濟人이 세운 新羅 天文臺라고 보았고 朴同玄도 瞻星臺가 開放式 Dome形態를 가진 天文臺라는 意見을 提示했습니다.
⑶. 瞻星臺가 天文臺라는 見解는 8·15解放 前부터 1960年代까지 定說로 자리 잡았으나 以後 常設 天文臺가 아니었다는 主張이 提起되기도 하여 全相運은 瞻星臺가 指時針(gnomon)을 中心으로 한 多目的 觀測臺일 것이라고 했다가 後에 開放式 Dome으로 觀測하기에 不便한 內部構造를 根據로 常設 天文臺로 보기 어려우며 百濟人들이 周髀算經의 法에 따라 세웠을 것이라는 主張을 했으며 이와 비슷한 見解로 金容雲은 瞻星臺가 實際로 觀測에 使用된 것이 아니며 다만 數學 및 天文學에 關한 當代의 權威書였던 周髀算經의 內容을 綜合的으로 反映하여 築造한 象徵的인 塔이라고 主張했고 한편 李龍範은 瞻星臺는 天文觀測과는 關聯이 없으며 다만 佛敎의 宇宙觀인 須彌山의 模樣을 본떠 만든 祭壇이라고 主張했고 또 朴星來는 瞻星臺를 넓은 意味의 天文臺로 評價하면서도 겉모양은 佛敎의 須彌山을 좇았으며 土俗信仰에 따른 農業神인 靈星을 崇拜하기 위한 祭壇이었다고 推測했으며 이와 같이 瞻星臺에 關한 論爭은 아직도 繼續되고 있는데 構造的으로 볼 때 오늘날의 天文臺와는 다르다 하겠지만 素朴한 意味의 天文 觀測臺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結 論.
三國遺事 善德王知幾三事條 끝에 돌을 다듬어 瞻星臺를 쌓았다는 것이 처음입니다. 이어 高麗史에도 그에 관한 記錄이 있으며 자세한 記錄은 世宗實錄 券150 地理志 慶尙道 慶州府 瞻星臺條에 瞻星臺는 慶州附의 南쪽 越南城에 있는데 唐太宗 貞觀 7年 癸巳年(633)에 新羅 善德女王이 쌓은 것입니다. 돌을 쌓아 만들었는데 위는 네모지고 아래는 圓形으로 높이가 19.5尺 위의 둘레가 21.6尺 아래 둘레가 35.7尺이며 가운데를 通해서 사람이 올라가게 되어 있다는 說明이 있고 또한 新增東國輿地勝覽에는 瞻星臺 안을 通해 사람이 오르내리면서 天文을 觀測했다는 記事가 있으며 金容雲은 瞻星臺가 實際로 觀測에 使用된 것이 아니며 다만 數學 및 天文學에 關한 當代의 權威書였던 周髀算經의 內容을 綜合的으로 反映하여 築造한 象徵的인 塔이라고 主張했고 한편 李龍範은 瞻星臺는 天文觀測과는 關聯이 없으며 다만 佛敎의 宇宙觀인 須彌山의 模樣을 본떠 만든 祭壇이라고 主張했으며 또 朴星來는 瞻星臺를 넓은 意味의 天文臺로 評價하면서도 겉모양은 佛敎의 須彌山을 좇았으며 土俗信仰에 따른 農業神인 靈星을 崇拜하기 위한 祭壇이었다고 推測했습니다. 이와 같이 瞻星臺에 關한 論爭은 아직도 繼續되고 있는데 構造的으로 볼 때 오늘날의 天文臺와는 다르다 하겠지만 素朴한 意味의 天文 觀測臺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感謝 합니다! 2011年 06月 30日 文化財 지킴이 宋 哲 孝(珍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