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171■. 전북 김제시 금산사 나한전 답사 및 Monitoring!
작성자
송철효
작성일
2012-11-12
조회수
1330

171■.  전북 김제시 금산사 나한전 답사 및 Monitoring!

 

●. 개 설.

 

▲. 일 자 : 2012년 10월 28일.

▲. 장 소 : 전북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 39.

▲. 주 최 : 문화재청l.

▲. 주 관 : 문화재 지킴이.

▲. 목 적 : 사찰 문화재 답사 및 Monitoring.

▲. 명 칭 : 나한전.

▲. 소 속 : 금산사.

▲. 인 원 : 가족 문화재 지킴이.

▲. 사 진 : 첨부 하였습니다.

▲. 날 씨 : 단풍 같은 마음.

▲. 작 성 : 가족 문화재 지킴이.

 

●. 개 요.

 

釋迦牟尼 부처님의 제자로서 阿羅漢의 지위에 오른 羅漢님들을 모신 殿閣입니다. 阿羅漢은 煩惱를 남김없이 끊어버린 분들로서 眞理와 합치하기 때문에 응진(應眞)이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應眞殿은 羅漢殿의 또 다른 이름으로 사용됩니다. 또한 羅漢殿은 영산회상의 모습을 재현했다 해서 영산전(靈山殿)으로도 불립니다. 얼마 전까지 方等戒壇의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었으며 이곳에서 계단을 참배하였기 때문에 계단예배전(戒壇禮拜殿)이라고도 불렸다. 그리고 朝鮮中期에는 정확한 위치는 모르나 7칸의 建物로 羅漢殿이 있었다. 現在는 大寂光殿 뒤에 1994년 새로 지은 羅漢殿이 자리한다. 앞면 3칸 옆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로서 안에는 釋迦如來를 本尊으로 하여 文殊․普賢菩薩을 奉安하였다. 또한 釋迦如來의 여러 제자 가운데 으뜸이라고 하는 阿難과 迦葉을모셨고 16羅漢像과 2인의 시자상도 목조로 조성하였다. 그리고 殿閣이름에 걸맞게 소형의 오백羅漢像을 계단식의 단을 마련 奉安하였습니다.

 

●. 내 용.

 

▲. 羅漢이란 온갖 煩惱를 끊고 世上의 이치를 깊이 깨달아 마침내 涅槃의 경지에 이른 聖者를 가리킨다. 羅漢殿은 이들 羅漢을 奉安한 殿閣인데 釋迦如來를 本尊으로 좌우에 文殊菩薩과 普賢菩薩이 모셔져 있다. 또한 釋迦如來의 제자 가운데 으뜸인 아난과 가섭을 모셨다. 羅漢殿은 원래 寂滅寶宮 자리에 있었는데 1996년 方等戒壇을 聖域化할 때 現在의 자리로 옮겨 새롭게 조성하였다. 1996년 大寂光殿 火災 때 소실되었던 5백 羅漢像은 1996년에 새로 조성하여 奉安한 것이다. 大寂光殿 뒤에 羅漢殿이 있다. 小乘佛敎의 最高의 경지에 오른 羅漢에 대한 信仰을 하는 殿閣이다. 羅漢은 아라한(阿羅漢)의 준말로서 의역하여 살적(殺賊), 응공(應供), 응진(應眞)이라 한다. 殺賊은 수행의 적인 모든 煩惱를 降伏받아 죽였다는 뜻이며 應供은 인간과 천상의 공양을 받을 만하다는 뜻이며 應眞은 眞理에 相應하는 이라는 의미이다. 一般的으로 羅漢殿에는 釋迦牟尼佛을 주불(主佛)로 하여 보통 五白羅漢殿과 16나상을 모신 應眞殿으로 大別된다. 원래 金山寺의 羅漢殿은 方等戒壇과 五層石塔의 동쪽에 자리하고 있었는데 이곳에서 계단을 참배하였기 때문에 戒壇禮拜殿이라고도 불렀다. 안에는 釋迦如來를 本尊으로 하여 文殊. 普賢菩薩을 奉安하였다.

 

▲. 羅漢殿은 1995년에 새로 건립한 건물로 大寂光殿 뒤쪽에 위치하고 있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내부에는 소조 釋迦三尊像 및 가섭존자ㆍ아난존자 像을 奉安하고 그 左右에 16羅漢像을 配置하였으며 三尊像 뒤로는 階段式의 단을 마련하여 소형의 5백 羅漢像을 奉安하고 있다. 기록에 의하면 朝鮮時代에 7칸 規模의 建物로 羅漢殿이 있었다고 하나 그 正確한 位置는 알 수 없다. 나한전(羅漢殿)은 나한(羅漢:부처님의 제자)들을 봉안한 곳으로 16나한(羅漢)을 모신 殿閣을 응진전(應眞殿)이라 하며 보통 羅漢殿에는 釋迦牟尼佛을 주불(主佛)로 하여 아라한과(阿羅漢果)를 얻은 성자(聖者)들을 奉安한다. 보통 500인의 아라한(阿羅漢)을 모신 오백나한전(五百羅漢殿)으로 대별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후세에 절(寺)에서 따로 羅漢殿을 세우고 오백나한의 상을 안치하는 관습이 생겼다 한다. 이들 나한들은 온갖 번뇌 · 망상을 끊고 세상의 이치를 깊이 깨달아 열반의 경지에 이른 성자를 가리킨다. 金山寺 羅漢殿에는 釋迦如來를 本尊으로 文殊菩薩·普賢菩薩이 挾侍하며 주위로 십육나한(十六羅漢)과 뒤로 五百羅漢이 함께 모셔져 있다. 五百羅漢은 부처님의 제자 가운데 소승 최고위 아라한과를 얻는 5백성중(五百聖衆)을 뜻하거나 부처님 입멸 後 오백결집이라고 하는 제1차 결집 때 阿羅漢과를 얻은 최고의 성자 500명의 제자가 모여 경전을 편찬한 것에서 비롯되었다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후세에 오백나한 숭배가 성행하여 사찰에 따로 독립된 羅漢殿 또는 應眞殿을 많이 세워졌다. 이 羅漢信仰은 오백나한이 중생에게 복덕과 소원을 성취시켜준다는 기복적 신앙에 기인한다. 羅漢殿에는 釋迦牟尼佛을 주불로 모시고 좌우협시보처에 가섭존자와 아난존자를 모신다. 그 좌우에 자유분방한 모습들을 가진 16명의 나한을 모신다. 16나한의 각 명호는 빈도라발라사, 가낙가벌차, 가낙가발리타사, 소빈타, 낙거라, 발타라, 가리가, 벌사라불다라, 술박가, 반탁가, 라호다, 나가서가, 인게타, 벌나바사, 아시다, 주다반탁가 등이다.

 

●. 결 론.

 

釋迦牟尼 부처님의 제자 중 阿羅漢과를 成就한 聖人 즉 羅漢을 모신 곳 釋迦牟尼부처님 主佛 左右 迦葉尊者와 阿難尊者가 挾侍 16羅漢 500羅漢 等 奉安 一名 靈山殿 또는 應眞殿(진리와 합치한 분들을 모셨다는 의미) 羅漢殿은 釋迦牟尼佛의 제자들 가운데 阿羅漢과를 얻은 성자들을 奉安하는 殿閣이다. 羅漢殿은 수행하여 解脫한 스님들에 대한 信仰的 형태를 가진 곳이다. 阿羅漢은 응공(應供), 응진(應眞)의 자격을 갖춘 분들이라 말한다. 공양을 받을 자격이 있는 분을 응공(應供)이라 한다. 또 진리에 당하여 衆生들을 충분히 이끌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분을 응진(應眞)이라 한다. 그래서 羅漢殿을 달리 응진전(應眞殿)이라고 한다. 應眞殿은 부처님의 제자들을 모신 곳으로 應眞이란 마땅히 존경받을 만하다. 응당 공양 받을 만하다. 라는 의미이다. 羅漢殿은 釋迦牟尼佛의 직제자 가운데 정법을 지키기로 맹세한 16나한이나 경전결집에 참여했던 五百羅漢을 모시기도 한다. 羅漢殿에는 釋迦牟尼佛을 주불로 좌우에 釋迦牟尼佛의 제자 가운데 阿羅漢과를 얻은 성자들을 봉안한다. 보통 16나한과 五百羅漢을 모신다. 5백羅漢을 모시는 경우는 五百羅漢殿이라 한다. 羅漢은 阿羅漢의 줄인 말로 부처가 되지는 못했지만 이미 解脫의 경지에 도달한 성자이므로 超自然的인 신통력과 더불어 독특한 표정과 자유스러운 자세를 갖고 있다. 羅漢은 未來佛인 彌勒佛이 나타날 때까지 衆生들을 제도하라는 부처님의 수기를 받은 분들이라 民間信仰에는 무수한 설화들이 등장하며 서민들의 祈福信仰으로 확고히 자리 잡고 있다. 羅漢殿의 後佛탱화로는 영산회상도(靈山會上圖)를 奉安한다. 유명한 羅漢祈禱處로는 운문사 사리암 · 관악산 연주암 · 은해사 거조암 · 와룡산 고산사 等이 代表的이다. 五百羅漢을 모신 곳으로 유명한 곳은 金山寺 羅漢殿 玉泉寺 羅漢殿 기림사 오백羅漢殿 完州 松光寺 羅漢殿 等입니다. 感謝 합니다!

 

●. 揭 載.

 

1. 國家報勳處 2. 國務總理室 3. 牧民 Forum 代表 4. 國防部 5. 保健福祉 家族部 6. 警察廳 7. 國政院 8. 全州市廳 9.傷痍軍警會 10. 武功 受勳者會 11. 6.25參戰 戰友會 12. 獨立紀念館 13. 文化財廳 14. 全羅北道 道廳 15. 報勳敎育 硏究院 16. 戰歿軍警 遺族會 17. 戰爭 紀念館 18. 仁川 敎授 親舊 19. 益山市 嘉藍協會 理事親舊 20. 全南大同財團 局長 親舊 21. 文化遺産 踏査會 Cafe' 22. 南原 崔明姬 文學會 理事親舊 23. 大田顯忠院, 任實護國院 24. 全州市 圓佛敎 會長 25. 大韓民國 國家有功者會 26. 全羅北道 道廳 Monitor Cafe' 27. 越南 參戰 戰友會 28. 傷痍 軍警會 Cafe' 29. 南原 文化院 局長 親舊 30. 大韓民國 國家有功者 31. 國家有功者 廣場 32. 環境部 33. 其他 親舊l 同僚입니다. 感謝 합니다!

 

●. 2012年 11月 12日. 文化財廳 家族 文化財지킴이 宋哲孝,許必伊,宋一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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